‘라디오스타’ 오윤아, ‘프로 탈골러’ 고백…김범수, 스페셜 MC 출격
연예 2019/09/24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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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오윤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진 인체의 신비를 공개한다. ‘프로 탈골러’임을 고백한 그녀는 두 팔이 다 빠졌던 경험은 물론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공개하며 모두를 경악시킬 예정이다. 

25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하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윤아가 ‘프로 탈골러’임을 고백한다. 그녀는 “팔 돌리다가 툭 빠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뿐만 아니라 그녀는 두 팔이 모두 빠진 적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그녀는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대방출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윤아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실수로 수락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실수로 출연에 응한 그녀가 하승진과 아이린을 보고 당황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170cm의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은 오윤아는 남다른 유연성까지 뽐낸다. 그녀는 발레 선생님까지 사로잡았던 엄청난 유연성을 직접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윤아는 아들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최근 아들과 단둘이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아들이 많이 컸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평균 키 188.5cm의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등장해 큰 키만큼이나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더불어 이번 주에는 스페셜 MC로 김범수가 함께해 거인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오윤아의 ‘프로 탈골러’ 에피소드는 2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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