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지연-은정 이어 연기자 데뷔 "올 여름 안방 신고식"
연예 2010/05/25 13:46 입력 | 2010/05/25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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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효민이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효민은 올 여름 미니시리즈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현재 두 개의 방송사로부터 2-3편의 드라마 섭외가 들어온 상태며, 이 중 올 여름 방송될 미니시리즈를 선택했다.



티아라는 지연이 MBC '혼'과 KBS '공부의 신'에 이어 영화 '고사'에 캐스팅 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은정 역시 SBS '커피 하우스'에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효민도 이들에 이어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에 재학중인 효민은 학창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연극영화과에 입학했고 비중은 작지만 여러 작품 활동을 해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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