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가 '싱글룸(Singleroom)' 콘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고은미는 이번 화보를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세부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로열 스위트룸과 인근 리조트 등지에서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5박 6일간 일정을 소화했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고은미는 '싱글룸' 콘셉트를 통해 혼자만의 공간 속에서 자연적인 아름다움의 진실성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한 고은미는 드라마 '그래도 좋아', '천만번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고은미의 스타화보는 현재 SK텔레콤 및 KT, LG텔레콤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