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달콤한 환경 지킴이'로 나선다
연예 2010/05/22 18:34 입력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애틋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가 실용항공사 진에어의 환경캠페인에 참여해 ‘달콤한 환경지킴이’로 나선다.
알렉스가 참여하는 SAVe tHE AiR(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은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으로 환경 사랑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참여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해 해당 판매 수익금을 환경 단체인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알렉스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환경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알렉스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곧 있을 월드컵 기간을 맞이해 응원복 형식을 취하되 기존의 빨간색 응원 티셔츠의 틀을 깨고 녹색으로 디자인했다.
알렉스는 “빨간 응원복 티셔츠가 열정적인 응원을 의미한다면 녹색 티셔츠는 열정적인 응원 후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알렉스는 자신의 SAVe tHE AiR 티셔츠 구매를 통해 환경캠페인에 동참하는 팬들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신이 직접 사인한 티셔츠 30벌을 준비했다. 이 사인 티셔츠는 판매 기간 내 알렉스 티셔츠 구매자 중 30명에게 랜덤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알렉스 티셔츠는 오는 20일부터 SAVe tHE AiR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판매될 예정이며, 팬들에게 전하는 알렉스의 환경 메시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렉스는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삽입된 서정적인 발라드 신곡 ‘나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알렉스가 참여하는 SAVe tHE AiR(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은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으로 환경 사랑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참여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해 해당 판매 수익금을 환경 단체인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알렉스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환경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알렉스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곧 있을 월드컵 기간을 맞이해 응원복 형식을 취하되 기존의 빨간색 응원 티셔츠의 틀을 깨고 녹색으로 디자인했다.
알렉스는 “빨간 응원복 티셔츠가 열정적인 응원을 의미한다면 녹색 티셔츠는 열정적인 응원 후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알렉스는 자신의 SAVe tHE AiR 티셔츠 구매를 통해 환경캠페인에 동참하는 팬들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신이 직접 사인한 티셔츠 30벌을 준비했다. 이 사인 티셔츠는 판매 기간 내 알렉스 티셔츠 구매자 중 30명에게 랜덤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알렉스 티셔츠는 오는 20일부터 SAVe tHE AiR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판매될 예정이며, 팬들에게 전하는 알렉스의 환경 메시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렉스는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삽입된 서정적인 발라드 신곡 ‘나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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