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유리, 한민관 번쩍··· 괴력 발휘
연예 2010/05/22 18: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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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귀여운 미소와 깜짝 괴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G7 멤버들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콘서트' G7 허경환, 변기수, 한민관, 류담, 박성광, 박영진, 송준근 등과 함께 팀을 이뤄 커플 개그콘서트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한민관의 파트너로 선택된 유리는 마트에 파견된 도우미로 분해 꽁트를 펼치던 중 풍선 인형으로 설정된 한민관을 번쩍 들고 좌우로 흔드는 등 괴력을 발휘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는 '유리 괴력' '풍선인형 한민관과 도우미 유리', '소녀시대 괴력녀 유리' 등 다양한 검색어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랭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소녀시대' 유리씨의 가장 큰 매력은 무공해 미소와 호감을 주는 편안한 인상을 갖고 있다."며, "현재 걸 그룹이 가요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폭발적인 파급 효과를 갖고 있는 이유는 아름다운 외모와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 소비 계층인 10,20대 들에게 워너비 스타가 되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5월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신신파스배 미식축구대회' 결승전에 깜짝 등장한다. 소녀시대는 2집 정규앨범 타이틀 곡 'Oh!'를 통하여 귀엽고 발랄한 미식축구 치어리더로 분한 뮤직비디오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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