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 - 미녀감독 이사강 감독의 특별한 만남
문화 2010/05/22 13:35 입력 | 2010/05/22 13:36 수정

▲ SBS E!TV
일본 전국을 돌며 투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의 프린스’ 류시원이 ‘미녀 감독’ 이사강과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다.
SBS E!TV는 지난 18일 류시원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신인가수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촬영 내내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두 사람이 끊임없이 의견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거리감 없이 편안하게 대화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수상쩍은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류시원은 “이사강 감독과는 2년 전 한 신인가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한 인연으로, 이번 로티플스카이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면서 연락을 드렸더니 흔쾌히 승낙을 해줬다”고 말하며 이사강 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오래전부터 후배 양성을 꿈꿔왔던 류시원은 “로티플스카이라는 가수보다 자신에게 포커스가 맞춰질까봐 걱정이 되지만 열심히 도와 준비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촬영 틈틈이 신인 로티플스카이에게 자신의 연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프로듀서겸 완벽한 스승의 자세를 보여줬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SBS E!TV는 지난 18일 류시원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신인가수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촬영 내내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두 사람이 끊임없이 의견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거리감 없이 편안하게 대화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수상쩍은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류시원은 “이사강 감독과는 2년 전 한 신인가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한 인연으로, 이번 로티플스카이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면서 연락을 드렸더니 흔쾌히 승낙을 해줬다”고 말하며 이사강 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오래전부터 후배 양성을 꿈꿔왔던 류시원은 “로티플스카이라는 가수보다 자신에게 포커스가 맞춰질까봐 걱정이 되지만 열심히 도와 준비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촬영 틈틈이 신인 로티플스카이에게 자신의 연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프로듀서겸 완벽한 스승의 자세를 보여줬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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