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태국에서 닉쿤은 진짜 왕자님" 깜짝 폭로
연예 2010/05/20 16:08 입력

2PM 준호가 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태국에서 닉쿤이 왕자님 같은 대우를 받는다고 깜짝 고백 했다.
준호는 닉쿤과 태국에 공연을 가면 공항에서 국빈대우를 받고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자신들만을 위한 차가 준비돼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MC박미선이 그럼 묵는 호텔은 대우가 어떠냐고 묻자 준호는 태국에선 닉쿤 한 마디면 한 밤중에 수영장도 열린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태국 호텔은 밤 10시 이후면 모든 부대시설이 문을 닫지만 닉쿤이 전화를 해서 우리 멤버들이 수영을 하고 싶어하는데 문을 좀 열어줄 수 있냐고 하면 호텔 측에서 바로 수영장 문을 열어준다는 것.
준호의 말에 박미선이 부러움을 표하며 우리 가족 휴가 갈 때 같이 가면 안 되냐고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PM 닉쿤의 태국 왕자대접(?) 이야기는 20일 목요일 밤 11시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준호는 닉쿤과 태국에 공연을 가면 공항에서 국빈대우를 받고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자신들만을 위한 차가 준비돼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MC박미선이 그럼 묵는 호텔은 대우가 어떠냐고 묻자 준호는 태국에선 닉쿤 한 마디면 한 밤중에 수영장도 열린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태국 호텔은 밤 10시 이후면 모든 부대시설이 문을 닫지만 닉쿤이 전화를 해서 우리 멤버들이 수영을 하고 싶어하는데 문을 좀 열어줄 수 있냐고 하면 호텔 측에서 바로 수영장 문을 열어준다는 것.
준호의 말에 박미선이 부러움을 표하며 우리 가족 휴가 갈 때 같이 가면 안 되냐고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PM 닉쿤의 태국 왕자대접(?) 이야기는 20일 목요일 밤 11시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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