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ALI 신곡 M/V에서 파격 노출.. '홍드로는 잊어라'
연예 2010/05/20 15:12 입력 | 2010/05/20 16: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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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시구'의 창시자 '홍드로' 홍수아가 섹시함을 맘껏 뽐냈다.





홍수아는 18일 곰TV를 통해 전격 공개된 가수 알리(ALi)의 신곡 'Hey Mr.'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홍종호 감독이 연출한 이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낸 이별의 아픔을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잊고 순간을 즐기고 싶다는 노랫말처럼 일렉트로닉 하우스 풍의 경쾌한 복고 리듬에 실제 클럽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배경이 담겼다.





홍수아는 섹시한 몸매가 과감히 노출하며 농염한 눈빛, 수준급의 웨이브 댄스를 소화하며 뮤직비디오를 한껏 더 빛냈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데뷔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을 발표, 타이틀 곡 '365일'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2009 -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감성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알리는 24일 온라인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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