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3m 초대형 대통찜부터 닭 한마리 짬뽕까지 이색보양식 '눈길'
문화 2014/07/05 19: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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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해당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스타킹'에서 이색 보양식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이색 보양음식 대전이 펼쳐져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요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첫 번째 주인공은 '닭 한 마리 짬뽕'으로, 짬뽕과 삼계탕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퓨전요리를 선보였다. 더불어 바삭하게 튀겨낸 탕수육을 짬뽕에 얹은 '튀김 짬뽕'까지 이열치열 보양식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얼큰하게 만들었다.



두 번째 주인공은 3M 초대형 대나무 찜통에 육해공 산해진미를 모두 담은 '대통찜'이다. 전복, 소라, 문어, 소꼬리, 오리 등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영양 만점 보양식이다. 특히 3년 전 특허를 받은 이 대통찜은 월 매출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준규, 박해미, 김지선, 변기수, 김종민, 광희, 홍현희, 이수정, 도희, 유영석, 에일리, 메이비, 공서영, 홍경민, 김기방, 비투비(민혁, 프니엘), GOT7(JB, Jr, 잭슨 ,마크)이 출연해 무더위에 맞서는 이색 보양음식 대열전, 2승에 도전하는 '키워주세요' 등으로 꾸며졌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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