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서인영이 아이돌 멤버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스페셜 미니앨범 'LOV-Elly(러블리)' 발매를 목전에 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서인영은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방송 모니터도 꼼꼼히 하고 있다는 후문.



최근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에 대해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는것만으로도 버거운데 예능에서도 활약하는 후배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또 "쥬얼리 활동할 때만 해도 한가지에 집중해서 활동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모든 분야에 만능이어야 한다는 것이 트렌드라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의 유리가 눈에 띄더라.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