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길, 프로젝트 그룹 '뚱스' 결성…무도 200회 특집 선다
연예 2010/05/18 17:38 입력 | 2010/05/18 22: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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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정형돈과 리쌍 길이 '뚱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200회 특집 무대에선다.



오는 5월 2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는 뚱스의 신곡 '고칼로리'의 뮤직비디오가 발표된다.



'고칼로리'는 정형돈과 길이 각각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다. '다이어트 특집'에 몰두 했던 두 사람의 눈물겨운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은 내용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의상부터 안무까지 두 사람이 직접 기획했으며 소녀시대 수영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



한편 이번 200회 특집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하는 박명수의 신곡 'Fyah'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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