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여자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깜짝 고백
연예 2010/05/18 16:51 입력

원조 짐승돌 2PM의 멤버, 우영이 유명 여자연예인에게 대시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 우영은, "여자연예인한테 대시 받은 적 있어요?"란 질문에 망설이듯, "네~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어떤 사람인가요? 알려주면 안돼요?"라는 진행자의 짓궂은 추궁에, 우영은 "안 되죠~ 아름다운 분이고, 아주 사랑을 많이 받는 분이예요~" 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또한 우영은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를 꼽았으며 "춤을 잘 추는 여자는 싫어요. 그런 여자분은 그냥 같이 춤을 추고 말 것 같거든요. 춤을 못 추면 제가 알려주면 되니까요~"라고 말했다.
청취자들은 고릴라 댓글로, ‘헉, 우영아, 제발 그러지마~ 도대체 누구야?', '대시 받은 연예인 없다고 해도 이상하지만, 막상 있다고 하니까 너무 슬프다~’고 사연을 올리며 뜨거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 우영은, "여자연예인한테 대시 받은 적 있어요?"란 질문에 망설이듯, "네~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어떤 사람인가요? 알려주면 안돼요?"라는 진행자의 짓궂은 추궁에, 우영은 "안 되죠~ 아름다운 분이고, 아주 사랑을 많이 받는 분이예요~" 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또한 우영은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를 꼽았으며 "춤을 잘 추는 여자는 싫어요. 그런 여자분은 그냥 같이 춤을 추고 말 것 같거든요. 춤을 못 추면 제가 알려주면 되니까요~"라고 말했다.
청취자들은 고릴라 댓글로, ‘헉, 우영아, 제발 그러지마~ 도대체 누구야?', '대시 받은 연예인 없다고 해도 이상하지만, 막상 있다고 하니까 너무 슬프다~’고 사연을 올리며 뜨거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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