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창민, 5년동안 30Kg 감량 비법 공개
연예 2010/05/18 15:45 입력 | 2010/05/18 15: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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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 이창민이 자신의 명품 복근에 대한 비밀을 털어 놓았다.



창민은 5년 동안 무려 30kg을 감량해 몸짱 가수로 거듭났다. 감량 후 자신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확연히 달라졌다며 "아침에 일어나 물 500ml원샷, 종합비타민제, 사과 반개 먹는다"며 "3시간 주기로 훈제 닭 가슴살을 먹고, 거기에 고구마 한 개 정도 먹고, 배고프면 샐러드를 조금 먹는다"고 비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 했다.



이번 창민의 화보 촬영은 지난 5월 1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촬영에는 평소 창민과 절친한 헬스 트레이너가 함께 해 촬영 전 간단하게 몸을 풀어주었다.



창민은 짧은 시간의 운동만으로도 근육이 너무 커져 미리 준비했던 상의가 맞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창민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채 진행했다.



한편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은 '죽어도 못보내', '잘못했어'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쏟아지는 화보와 콘서트 제안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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