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시영, '연예가중계' MC 데뷔 '합격점'
문화 2010/05/16 10:55 입력

배우 신현준과 이시영이 '연예가중계' MC 데뷔를 무사히 치뤘다.
신현준과 이시영은 5월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연예가중계'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렀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방송국에 입성한 신현준은 "맨정신에 선택했는데.."라고 눙치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 사상 최초 배우 커플로 MC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이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나름대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특히 평소 재치 입담으로 소문난 배우 신현준은 진행 중간 중간 적절한 유머를 섞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이시영 역시 첫 MC임에도 불구 무난한 솜씨를 뽐냈다.
방송에서 신현준은 "지금 어깨가 무겁다"며 직접 돼지코를 만들어보이며 "제 코가 이렇게 되지 않게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곁들였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봄 개편을 맞아 MC 구성 외에도 '문화리포트', '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 시즌2' 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신현준과 이시영은 5월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연예가중계'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렀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방송국에 입성한 신현준은 "맨정신에 선택했는데.."라고 눙치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 사상 최초 배우 커플로 MC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이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나름대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특히 평소 재치 입담으로 소문난 배우 신현준은 진행 중간 중간 적절한 유머를 섞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이시영 역시 첫 MC임에도 불구 무난한 솜씨를 뽐냈다.
방송에서 신현준은 "지금 어깨가 무겁다"며 직접 돼지코를 만들어보이며 "제 코가 이렇게 되지 않게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곁들였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봄 개편을 맞아 MC 구성 외에도 '문화리포트', '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 시즌2' 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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