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1박 2일 하차 외압설 해명 "국민무서운 줄 아실텐데"
연예 2010/05/13 14:20 입력 | 2010/05/13 18:02 수정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하차 하는 김C가 외압설을 해명했다.
김C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그는 "내가 직접 쓴 글이니 가감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독단적으로 한 일이다. 확실하다"며 외압은 없었음을 밝혔다.
최근 1박 2일에서 김C가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윤도현, 김제동에 이어 정치적 압력에 이은 하차가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졌다. 1박 2일 제작진와 윤도현이 이에 대해 해명의 뜻을 밝혔지만 좀처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직접 글을 남긴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분들도 생각이 있으면 못 그런다. 윤C(윤도현), 제동이가 같은 회사인데, 국민 무서운 줄 아실텐데"라며 "내가 인증한다. 노 외압. 쾅쾅쾅"이라고 적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C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그는 "내가 직접 쓴 글이니 가감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독단적으로 한 일이다. 확실하다"며 외압은 없었음을 밝혔다.
최근 1박 2일에서 김C가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윤도현, 김제동에 이어 정치적 압력에 이은 하차가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졌다. 1박 2일 제작진와 윤도현이 이에 대해 해명의 뜻을 밝혔지만 좀처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직접 글을 남긴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분들도 생각이 있으면 못 그런다. 윤C(윤도현), 제동이가 같은 회사인데, 국민 무서운 줄 아실텐데"라며 "내가 인증한다. 노 외압. 쾅쾅쾅"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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