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레이디' 박한별 "밉상 캐릭터보다 밝고 엉뚱한역 맡고 싶다"
연예 2010/05/12 16:36 입력 | 2010/05/12 18:26 수정

박한별이 연기 변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얼짱' 출신의 배우 박한별은 니베아 데오드란트 신제품 '엑스트라 화이트' 출시 기념으로 오픈한 팝업 스토어 '화이트 스튜디오'에서 사진전을 열고 사진 작가로 데뷔했다. 이 자리에서 디오데오와 만난 박한별은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사진전을 열게 됐다. 이 외에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11일 종영한 SBS '오! 마이 레이디'에서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패션브랜드 마케팅팀 팀장 홍유라를 연기했던 박한별은 "이상하게 '밉상' 캐릭터를 맡게된다. 이제는 호감형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홍유라'가 완벽에 가까운 인물이었다면 앞으로는 철저하게 망가지는 캐릭터나 밝은 인물을 맡고 싶다고.
'아름다운 변화(Beautiful Chang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벤트에 참석해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한 그는 "아무래도 작품이 직전에 끝나서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전에 친구와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기도 한 박한별은 "샌프란시스코가 정말 좋다. 그야말로 '강추'. 하지만 비싸서 나도 한 번밖에 못가봤다"고 너스레를 떨며 "여름이면 청평을 매년 간다. 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청평에 가서 웨이크 보드 같은 수상 스포츠를 즐기면 속이 시원해진다"며 즐거운 웃음을 얼굴 가득 지어보였다.
여름 휴가 계획에 대해서는 "촬영차 지방을 가게 될 예정인데 올라오면서 매니저 오빠,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맛집을 탐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얼짱' 출신의 배우 박한별은 니베아 데오드란트 신제품 '엑스트라 화이트' 출시 기념으로 오픈한 팝업 스토어 '화이트 스튜디오'에서 사진전을 열고 사진 작가로 데뷔했다. 이 자리에서 디오데오와 만난 박한별은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사진전을 열게 됐다. 이 외에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11일 종영한 SBS '오! 마이 레이디'에서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패션브랜드 마케팅팀 팀장 홍유라를 연기했던 박한별은 "이상하게 '밉상' 캐릭터를 맡게된다. 이제는 호감형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홍유라'가 완벽에 가까운 인물이었다면 앞으로는 철저하게 망가지는 캐릭터나 밝은 인물을 맡고 싶다고.
'아름다운 변화(Beautiful Chang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벤트에 참석해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한 그는 "아무래도 작품이 직전에 끝나서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전에 친구와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기도 한 박한별은 "샌프란시스코가 정말 좋다. 그야말로 '강추'. 하지만 비싸서 나도 한 번밖에 못가봤다"고 너스레를 떨며 "여름이면 청평을 매년 간다. 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청평에 가서 웨이크 보드 같은 수상 스포츠를 즐기면 속이 시원해진다"며 즐거운 웃음을 얼굴 가득 지어보였다.
여름 휴가 계획에 대해서는 "촬영차 지방을 가게 될 예정인데 올라오면서 매니저 오빠,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맛집을 탐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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