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원더걸스, 미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연예 2010/05/11 18:21 입력 | 2010/05/13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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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며 사무실을 개조해 숙소로 사용하는등의 불법 행위로 벌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폭로됐다.
지난 2009년 10월부터 올 5월까지 원더걸스의 영어 개인 교습을 맡은 대니얼 고스가 한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스는 지난해 미국 진출 당시 건강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활동을 시작했고, 멤버들은 불법 개조된 사무실에서 지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메일을 통해 현행법상 사무실은 숙박 용도로 사용할 수 없지만 불법 개조를 했고, 여기에 멤버들이 머물렀다는 것. 이 때문에 뉴욕시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에 2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던 사실과 함께“한 멤버가 예전에 앓았던 질병때문에 굉장한 고통을 표했다. 하지만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9일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멤버별 티저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5월 16일 신작 앨범의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미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09년 10월부터 올 5월까지 원더걸스의 영어 개인 교습을 맡은 대니얼 고스가 한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스는 지난해 미국 진출 당시 건강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활동을 시작했고, 멤버들은 불법 개조된 사무실에서 지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메일을 통해 현행법상 사무실은 숙박 용도로 사용할 수 없지만 불법 개조를 했고, 여기에 멤버들이 머물렀다는 것. 이 때문에 뉴욕시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에 2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던 사실과 함께“한 멤버가 예전에 앓았던 질병때문에 굉장한 고통을 표했다. 하지만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9일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멤버별 티저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5월 16일 신작 앨범의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미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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