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씨와 필리핀 동행 열애설(?)
연예 2010/05/10 15:39 입력 | 2010/05/10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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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정재(37)가 대상그룹 장녀인 임세령씨(33)와 필리핀을 동행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임세령은 미원, 청정원으로 유명한 1956년에 설립된 식품회사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맏딸이다. 현재 사내 공식적인 직함은 없지만 요식 사업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4월 16일 필리핀의 마닐라를 찾았으며 상당히 친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이정재가 지난달 임세령씨와 필리핀 마닐라를 찾은 것은 사실이지만 사적인 동행이 아닌 부동산 개발 사업 차원에서 였다. 임씨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해 11월 부동산 개발회사의 등기이사로 등재되었으며 최근 부동산 개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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