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레' 최시원 뮤지컬 배우로 대변신
연예 2010/05/10 14:55 입력 | 2010/05/10 16:02 수정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의 최시원이 뮤지컬배우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3월 22일 첫방송된 ‘오! 마이 레이디’에서 최시원은 극중 까칠한 톱스타인 성민우(최시원 분)을 맡아 열연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중에 갑자기 딸이라며 등장한 예은, 그리고 예은을 키워주는 조건으로 뮤지컬 ‘올 댓 러브’에 출연할 것을 조언하는 개화(채림 분) 때문에 본의 아니게 뮤지컬준비까지 하게 되었다.
이후 민우는 개화와 예은을 둘러싸고 좌충우돌을 겪어오다가 최근에는 그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내용과 더불어 개화와 사귀고 있다는 스캔들이 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민우는 광고계약건이 취소되고, 뮤지컬출연도 힘들어지며 톱스타의 위치가 흔들릴 지경이 되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한회를 앞둔 5월 10일 15회 방송분에서 그는 뮤지컬 ‘올댓러브’ 공연을 성공리에 올리게 되는 것.
지난 5월 초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는 실제 제작발표회를 방불케하는 발표회에 이어 실제 뮤지컬에 버금가는 최시원의 연기가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무대위에서 최시원은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에 이어 여자 주연배우와도 하트모양의 꽃을 배경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이날 제작진과 배우들뿐만 아니라 보조출연자로 모인 관객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연출 이정흠PD는 “최대 위기가 찾아온 톱스타 성민우가 우여곡절 끝에 뮤지컬 공연을 올리게 되었는데, 스캔들을 극복하고 연기파 톱스타로 거듭날지 아니면 다른 결과가 있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라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뮤지컬 ‘올댓러브’ 제작발표회에 이어 화려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최시원의 모습은 5월 10일 15회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월 22일 첫방송된 ‘오! 마이 레이디’에서 최시원은 극중 까칠한 톱스타인 성민우(최시원 분)을 맡아 열연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중에 갑자기 딸이라며 등장한 예은, 그리고 예은을 키워주는 조건으로 뮤지컬 ‘올 댓 러브’에 출연할 것을 조언하는 개화(채림 분) 때문에 본의 아니게 뮤지컬준비까지 하게 되었다.
이후 민우는 개화와 예은을 둘러싸고 좌충우돌을 겪어오다가 최근에는 그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내용과 더불어 개화와 사귀고 있다는 스캔들이 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민우는 광고계약건이 취소되고, 뮤지컬출연도 힘들어지며 톱스타의 위치가 흔들릴 지경이 되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한회를 앞둔 5월 10일 15회 방송분에서 그는 뮤지컬 ‘올댓러브’ 공연을 성공리에 올리게 되는 것.
지난 5월 초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는 실제 제작발표회를 방불케하는 발표회에 이어 실제 뮤지컬에 버금가는 최시원의 연기가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무대위에서 최시원은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에 이어 여자 주연배우와도 하트모양의 꽃을 배경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이날 제작진과 배우들뿐만 아니라 보조출연자로 모인 관객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연출 이정흠PD는 “최대 위기가 찾아온 톱스타 성민우가 우여곡절 끝에 뮤지컬 공연을 올리게 되었는데, 스캔들을 극복하고 연기파 톱스타로 거듭날지 아니면 다른 결과가 있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라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뮤지컬 ‘올댓러브’ 제작발표회에 이어 화려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최시원의 모습은 5월 10일 15회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