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인도네시아에 뜬다…‘SKF 2019’ 출연 확정
월드/국제 2019/08/03 17:00 입력 | 2019/08/03 23: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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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하성운이 인도네시아에 뜬다.

㈜엔케이물산과 PT Cana Global Media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in)에서 공동 개최하는 ‘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 (SKF 2019)’에 하성운이 출격한다.

본인이 프로듀싱을 맡은 첫 솔로 앨범 ‘My Moment’를 발매 후,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BXXX를 발표하고, 오는 8월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스페셜 MC로 발탁되는 등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하성운은 6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하늘’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하성운(HA SUNG WOON) 1st Concert [Dive in Color]’ 티켓을 오픈 하자마자 매진될 정도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하성운은 지난 4월 27일 미국에서 개최된 제 17회 KTMF 2019에서 세계 최고의 야외 공연장으로 꼽히는 LA ‘할리우드볼’에 2만여명의 관객 앞에서 출연자 대표로 무반주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난 5월 31일 베트남 호치민 호아빈 시어터에서 열린 V하트비트 라이브 공연에 초대되는 등 활발할 해외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하성운은 오는 9월 28일, 29일 양일에 ‘SKF 2019’에 출연한다. 남다른 각오로 준비한 그의 에너제틱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 사진 = 스타크루이엔티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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