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인도네시아 뜨겁게 달군다…‘SKF2019’ 출격 확정
월드/국제 2019/07/30 11: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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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레드벨벳이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적인 해외 행보를 이어나간다.

㈜엔케이물산과 PT Cana Global Media가 오는 9월 28일, 29일 양일 간 인도네시아의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 (SKF2019)’에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출연한다. 

지난달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소원성취송인 ‘짐살라빔’(Zimzalabim)으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벨벳은 7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북미 투어까지 소화하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하는 중 이며, 특히 북미 투어 후 미국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레드벨벳이 이번 투어를 통해 자신들의 댄스 팝 브랜드를 미국 팬들에게 각인시켰다”고 보도하는 등 성공적인 해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레드벨벳은 이번 ‘SKF 2019’가 개최되는 인도네시아서는 물론 동남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출연 소식에 인도네시아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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