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 팬들과 저작권 공유한다
연예 2019/07/24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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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음원 강자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가 뮤지코인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에일리는 지난 2일 두 번째 정규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를 발매, 타이틀곡 ‘Room Shaker’(룸 셰이커)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빌보드 월드 차트 상위권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에일리의 대표곡 중 하나인 ‘노래가 늘었어’가 팬들과 함께 저작권 공유를 진행하게 된 것.

2014년 발표된 ‘노래가 늘었어’는 저작권 공유 시작 전부터 관심 하트 400개를 넘게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앞서 해당 곡은 파워 넘치는 보컬과 고음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방송을 비롯해 버스킹 곡, 애창곡 등 차트 순위에서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현재 JBJ ‘트루컬러스’ 공유가 마감된 가운데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는 MC몽 ‘미치겠어’, 엠투엠 ‘안녕정말안녕’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9시까지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25일 스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의 살롱데이트 행사가 뮤지코인 복합문화공간(살롱드뮤지코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유명 작곡가 박근태, 챈슬러, 이동원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하는 ‘뮤지코인 2019 커버뮤직 챌린지’ TOP24의 커버영상이 8월초부터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 사진 = 뮤지코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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