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욕망있는 캐릭터로 변신, 기대된다"
연예 2010/05/04 17:23 입력

박진희가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기존에 연기해왔던 캐릭터와 다른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주로 연기해온 박진희는 '자이언트'에서 차갑고 도도한 황정연을 연기한다. 조민우(주상욱)와 만보건설을 이끌어가다 그에게 회사를 뺏기고 금융업계의 대모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박진희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지낸 정연은 이 탓에 욕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표출하는 인물이다. 내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인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애정을 보였다.
시대극도 처음인만큼 낯설지만 에너지를 받으며 촬영중이다. 좋은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도 피력했다.박진희 "욕망있는 캐릭터로 변신, 기대된다"
박진희가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기존에 연기해왔던 캐릭터와 다른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주로 연기해온 박진희는 '자이언트'에서 차갑고 도도한 황정연을 연기한다. 조민우(주상욱)와 만보건설을 이끌어가다 그에게 회사를 뺏기고 금융업계의 대모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박진희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지낸 정연은 이 탓에 욕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표출하는 인물이다. 내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인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애정을 보였다.
시대극도 처음인만큼 낯설지만 에너지를 받으며 촬영중이다. 좋은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도 피력했다.
'자이언트'는 1970년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세 남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이범수, 박진희, 황정음, 주상욱, 박상민, 이덕화, 정보석 등 화려한 캐스팅와 15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중원' 후속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자이언트'는 1970년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세 남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이범수, 박진희, 황정음, 주상욱, 박상민, 이덕화, 정보석 등 화려한 캐스팅와 15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중원' 후속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기존에 연기해왔던 캐릭터와 다른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주로 연기해온 박진희는 '자이언트'에서 차갑고 도도한 황정연을 연기한다. 조민우(주상욱)와 만보건설을 이끌어가다 그에게 회사를 뺏기고 금융업계의 대모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박진희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지낸 정연은 이 탓에 욕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표출하는 인물이다. 내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인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애정을 보였다.
시대극도 처음인만큼 낯설지만 에너지를 받으며 촬영중이다. 좋은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도 피력했다.박진희 "욕망있는 캐릭터로 변신, 기대된다"
박진희가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기존에 연기해왔던 캐릭터와 다른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주로 연기해온 박진희는 '자이언트'에서 차갑고 도도한 황정연을 연기한다. 조민우(주상욱)와 만보건설을 이끌어가다 그에게 회사를 뺏기고 금융업계의 대모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박진희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지낸 정연은 이 탓에 욕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표출하는 인물이다. 내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인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애정을 보였다.
시대극도 처음인만큼 낯설지만 에너지를 받으며 촬영중이다. 좋은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도 피력했다.
'자이언트'는 1970년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세 남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이범수, 박진희, 황정음, 주상욱, 박상민, 이덕화, 정보석 등 화려한 캐스팅와 15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중원' 후속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자이언트'는 1970년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세 남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이범수, 박진희, 황정음, 주상욱, 박상민, 이덕화, 정보석 등 화려한 캐스팅와 15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중원' 후속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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