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걸스, '1억 5천만원대' 전신성형 전후 모습 공개 '충격'
연예 2010/05/04 13:58 입력 | 2010/05/04 14: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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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고고걸스가 전신성형 전후 모습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3일 고고걸스의 소속사 액션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외모 콤플렉스를 겪었던 고고걸스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약 1억원을 들여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고고걸스는 지난해 11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당시 자신들의 외모 콤플렉스인 사각턱에 대해“성형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칼질 부탁한다”고 털어논 바 있다.



방송 직후 수많은 성형외과의 협찬제의을 받았고 결국 외모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소속사 측은 “1억 원을 훌쩍 넘는 견적에 일반인들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대수술을 했다”며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지만, 고고걸스가 처음으로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하는걸 보니 자신감 있어 보여 너무 좋다” 상황을 전했다.



고고걸스는 지난 4월 30일 밤 12시에 방송된 채널동아 '도전 신데렐라 스페셜 에디선-비너스의 유혹'을 통해 컴백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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