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욕설 논란 해명 "청춘불패 제작진 진실 밝혀달라"
연예 2010/05/04 11:05 입력 | 2010/05/04 11:06 수정

티아라의 은정이 최근 불거진 욕설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측은 "욕설 논란이 팬들의 관심 수준에 머문다고 생각했는데 입모양을 캡쳐하고 과장된 내용이 올라오는 등 수위가 지나치게 흘러가는 것 같다. 이에 대해 '청춘불패' 제작진이 진실 여부를 밝혀줘야한다고 생각했고 오전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요청에 대해 제작진은 VTR을 보고 직접 나서 입정을 표명해주겠다고 전달해왔다.
욕설로 오인된 말은 '열심히 해 지지배가'로 털털하고 솔직한 은정의 성격이 드러난 말. 그러나 본의 아니게 욕설 논란이 일자 은정은 괴로워하고 있는 상태다.
은정은 "전혀 그런일은 없지만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며 "이것도 팬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소속사측은 "욕설 논란이 팬들의 관심 수준에 머문다고 생각했는데 입모양을 캡쳐하고 과장된 내용이 올라오는 등 수위가 지나치게 흘러가는 것 같다. 이에 대해 '청춘불패' 제작진이 진실 여부를 밝혀줘야한다고 생각했고 오전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요청에 대해 제작진은 VTR을 보고 직접 나서 입정을 표명해주겠다고 전달해왔다.
욕설로 오인된 말은 '열심히 해 지지배가'로 털털하고 솔직한 은정의 성격이 드러난 말. 그러나 본의 아니게 욕설 논란이 일자 은정은 괴로워하고 있는 상태다.
은정은 "전혀 그런일은 없지만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며 "이것도 팬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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