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이번엔 CF 세 개 정도 노리고 있다!"
연예 2010/05/03 17:43 입력 | 2010/05/03 21:13 수정

배우 이수경이 KBS'국가가 부른다‘를 통한 캐릭터 변신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김상경, 이수경, 류진, 호란 주연의 KBS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작 SBS드라마‘천만번 사랑해’이후 한 달 여만에 ‘국가가 부른다’로 다시 한 번 안방을 공략하는 이수경은 “원래 성격이 밝은 편이다. 전 드라마가 끝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오하나’를 연기하는 것이 심적으로 많이 부담됐다. 전 캐릭터는 소극적이고 조용해 지금과는 상반된 이미지여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심적으로 부담은 됐지만 굉장히 하고 싶었다. 캐릭터에 따라 가는 건지 몰라도 얼굴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이번엔 CF 세 개 정도 노리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현장에서 어색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으면 감독이 많이 도와준다.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이젠 오하나 역이 많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 이수경이 사고뭉치 여순경‘오하나’로 분한 ‘국가가 부른다’는 KBS드라마 ‘부자의 탄생’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김상경, 이수경, 류진, 호란 주연의 KBS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작 SBS드라마‘천만번 사랑해’이후 한 달 여만에 ‘국가가 부른다’로 다시 한 번 안방을 공략하는 이수경은 “원래 성격이 밝은 편이다. 전 드라마가 끝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오하나’를 연기하는 것이 심적으로 많이 부담됐다. 전 캐릭터는 소극적이고 조용해 지금과는 상반된 이미지여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심적으로 부담은 됐지만 굉장히 하고 싶었다. 캐릭터에 따라 가는 건지 몰라도 얼굴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이번엔 CF 세 개 정도 노리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현장에서 어색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으면 감독이 많이 도와준다.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이젠 오하나 역이 많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 이수경이 사고뭉치 여순경‘오하나’로 분한 ‘국가가 부른다’는 KBS드라마 ‘부자의 탄생’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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