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호란, "모든 집중력 쏟아 하고 있다"
연예 2010/05/03 17:06 입력 | 2010/05/03 17:11 수정

클래지콰이 멤버이자 신인 배우 호란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제작 발표회에서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신인배우 호란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한 호란은 “최은서는 굉장히 똑똑하고 아름답다. 처세술도 있으며 강단 있는 요원의 캐릭터이다. 김상경, 이수경과 삼각관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호란은 "난생 처음하는 제작발표회다. 가수로서 준비했을 때 보다 많은 신경을 썼다“며 웃으며 말했다.
호란은“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몇 번 있었다. 초반엔 음악인으로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다. 한 눈 팔기는 여력이 없을 거 같다 피하고 있었다”며“‘국가가 부른다’는 피할 수가 없었다. 사실 많은 고민을 했다. 주변 분들이 많은 지지를 했고 나 자신도 욕심이 나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도 그렇지만 음악이라는 것도 한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하고 스스로 노력해야하기에 그 집중력이 분산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컸다.”고 고백했다.
또한, “연기도 정신이 분산되면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집중력을 쏟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촬영에 앞서 체중감량을 한 호란은"새로운 분야에 도전이라 적당히 외도한다는 느낌으로 하고싶지 않았다. 당장 내가 먼저 준비 해야 될것이 신인 배우로써 외적인 모습이었던것 같다."며"그러면서 연기도 배우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다 투자를 하고 싶다. 너무 훌륭한 연기자와 함께 해서 내가 부족할것이다. 더 준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신인연기자로서의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가수 호란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국가가 부른다’는 KBS드라마 ‘부자의 탄생’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신인배우 호란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한 호란은 “최은서는 굉장히 똑똑하고 아름답다. 처세술도 있으며 강단 있는 요원의 캐릭터이다. 김상경, 이수경과 삼각관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호란은 "난생 처음하는 제작발표회다. 가수로서 준비했을 때 보다 많은 신경을 썼다“며 웃으며 말했다.
호란은“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몇 번 있었다. 초반엔 음악인으로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다. 한 눈 팔기는 여력이 없을 거 같다 피하고 있었다”며“‘국가가 부른다’는 피할 수가 없었다. 사실 많은 고민을 했다. 주변 분들이 많은 지지를 했고 나 자신도 욕심이 나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도 그렇지만 음악이라는 것도 한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하고 스스로 노력해야하기에 그 집중력이 분산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컸다.”고 고백했다.
또한, “연기도 정신이 분산되면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집중력을 쏟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촬영에 앞서 체중감량을 한 호란은"새로운 분야에 도전이라 적당히 외도한다는 느낌으로 하고싶지 않았다. 당장 내가 먼저 준비 해야 될것이 신인 배우로써 외적인 모습이었던것 같다."며"그러면서 연기도 배우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다 투자를 하고 싶다. 너무 훌륭한 연기자와 함께 해서 내가 부족할것이다. 더 준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신인연기자로서의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가수 호란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국가가 부른다’는 KBS드라마 ‘부자의 탄생’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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