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재,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옆 상가서 검은 연기 치솟아
정치 2014/06/30 15: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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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1O17h******)

[디오데오 뉴스] 대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네사거리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옆 상가에서 불이 났다.



트위터를 통해 검은 연기가 치솟은 화재현장 사진이 전해졌을 뿐 아직까지 자세한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해당 사진과 함께 작성자는 “대구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옆. 불난 것 같아요.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이에 앞서 0시 27분께 대구시 북구 대현동 도로에서 강모(57)씨의 소나타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29일 오후 5시 17분에는 대구시 북구 복현동의 한 여관 외곽 에어컨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1시 4분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의 음식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나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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