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주모' 조미령- '왕손이' 김지석, 추노의 조연들 CF로 다시 만났다!
연예 2010/04/30 11: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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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된 KBS드라마 '추노'에서 ‘큰 주모’ 역으로 인기를 끈 배우 조미령이 '추노' ‘왕손이’ 김지석과 함께 다시 호흡을 맞추어 화제다.



조미령은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차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김지석과 함께 종로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다.



특히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조미령은 지칠 법도 하지만,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모습을 유지하며 김지석과 함께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고.



이에 조미령은 “<추노>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지석이와 함께 광고를 찍게 돼서 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 짧은 광고긴 하지만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찍는 내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으실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많이 기대된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조미령과 김지석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긴 이번 라면 CF는 오는 5월 초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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