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정' 정보석에게 이런 포스가?
연예 2010/04/30 10:47 입력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쥬얼리 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보석이 하늘을 찌를듯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오는 5월 10일(월)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될 SBS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에서 권력욕과 돈욕심에 사로잡힌 야망가 조필연역을 열연하는 정보석이 강렬한 눈빛과 번뜩이는 액션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 스태프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조필연(정보석)은 부관인 재춘(윤용현)에게 기밀서류를 없애라고 지시하고 행동에 옮기려던 재춘은 성모에게 발각되어 한바탕 격투를 벌인다.
비밀을 알게된 성모(김수현)가 살아 있을 수 도 있다는 보고를 받은 광기어린 눈빛의 조필연은 재춘의 턱을 날려버린다.
리허설 도중 유인식감독은 "위험해 보이니 칼을 든 손을 너무 크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조필연은 "그래도 극성격상 큰 액션이 좋아 보인다"며 의견을 밝혔고 "자신은 칼박는 신과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며 예전에 다른 작품에서는 팔이 부러졌음에도 칼을 탁자에 박는 장면 을 세차례나 했었다며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미소를 지었다.
유인식 감독은 재춘역의 윤용현씨에게 맞고 쓰러질 때 조금더 리얼했으면 한다며 시범을 보였고 이를 본 윤용현씨는 "감독님의 액션이 너무 리얼해 제가 연기 하기가 부담스럽다며" 엄살을 부렸다.
한편,70년대 경제개발기에 도시가 팽창해 가며 벌어지는 욕망과 배신,복수,사랑을 그린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는 오는 5월10일(월)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5월 10일(월)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될 SBS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에서 권력욕과 돈욕심에 사로잡힌 야망가 조필연역을 열연하는 정보석이 강렬한 눈빛과 번뜩이는 액션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 스태프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조필연(정보석)은 부관인 재춘(윤용현)에게 기밀서류를 없애라고 지시하고 행동에 옮기려던 재춘은 성모에게 발각되어 한바탕 격투를 벌인다.
비밀을 알게된 성모(김수현)가 살아 있을 수 도 있다는 보고를 받은 광기어린 눈빛의 조필연은 재춘의 턱을 날려버린다.
리허설 도중 유인식감독은 "위험해 보이니 칼을 든 손을 너무 크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조필연은 "그래도 극성격상 큰 액션이 좋아 보인다"며 의견을 밝혔고 "자신은 칼박는 신과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며 예전에 다른 작품에서는 팔이 부러졌음에도 칼을 탁자에 박는 장면 을 세차례나 했었다며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미소를 지었다.
유인식 감독은 재춘역의 윤용현씨에게 맞고 쓰러질 때 조금더 리얼했으면 한다며 시범을 보였고 이를 본 윤용현씨는 "감독님의 액션이 너무 리얼해 제가 연기 하기가 부담스럽다며" 엄살을 부렸다.
한편,70년대 경제개발기에 도시가 팽창해 가며 벌어지는 욕망과 배신,복수,사랑을 그린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는 오는 5월10일(월)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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