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개막식이 열렸다.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사진영상기수로가 전문 사진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진문화 페스티벌 행사로 각 브랜드의 최신 DSLR 카메라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촬영장비와 출력시스템, 관련 악세사리 등을 선보이며 사진영상 산업의 첨단 트랜드와 비전을 제시한다.



올해는 삼성전자, 캐논, 니콘, 올림푸스, 파나소닉, 소니 등 카메라 전문 업체와 이미징 업체, 디지털 방송 장비 등 총 112개 업체가 527개 부스를 연다.



한편,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