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캅스 홍보대사 선정된 황인영, '선서!'
연예 2010/04/28 16:03 입력 | 2010/04/28 17: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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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제4기 서울지방경찰청 누리캅스(Nuri-Cops)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배우 조연우, 황인영,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누리캅스는 네티즌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누리(nuri)'와 경찰을 의미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로, 인터넷상 각종 불법ㆍ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방활동 등을 위해 경찰에서 위촉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을 말한다.



대학생ㆍIT종사자 등 인터넷 사용량이 많고 사이버치안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과 홍보대사 3명을 포함하여 총 141명을 누리캅스 위원으로 위촉됐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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