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알고보니 명지대 퀸카?!
연예 2010/04/28 10:37 입력 | 2010/04/28 1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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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퀸카로 화제를 모았던 보라가 씨스타(SISTAR)의 랩퍼로 밝혀져 화제다.



보라는 연습생 시절 KBS 2TV '도전 황금사다리'에 출연해 소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상큼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 시원한 성격이 더해져 '명지대 퀸카'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씨스타의 소속사특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최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라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클래식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여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원피스에 고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 강렬한 눈빛은 데뷔를 앞둔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가 넘친다는 평가다.



보라는 데뷔를 앞두고 트레이닝을 통해 8kg을 감량했다. 더욱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으로 데뷔 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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