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제는 결혼 하고 싶다"
연예 2010/04/23 16:22 입력


배우 정우성이 결혼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연예계 대표노총각 배우 정우성도 봄바람에 흔들리는 남자였다.
정우성은 최근 XTM의 남성스타일쇼 ‘옴므 2.0’과의 인터뷰를 통해 “밤이 무섭다. 절친 이정재와 함께 두 노총각이 외로움에 허벅지를 긁고 있다”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나선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빨리 여자친구를 만나길 바란다’는 덕담에 “주위에서 농담으로 이정재와 둘이 결혼하라고 하는데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에 대한 생각도 늘 하고 있고, 이제는 결혼 하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꿈을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가정을 이뤄서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결혼관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자신의 결혼에 대한 견해는 물론 그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들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XTM이 만드는 국내 유일의 남성 스타일쇼 ‘옴므 2.0’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연예계 대표노총각 배우 정우성도 봄바람에 흔들리는 남자였다.
정우성은 최근 XTM의 남성스타일쇼 ‘옴므 2.0’과의 인터뷰를 통해 “밤이 무섭다. 절친 이정재와 함께 두 노총각이 외로움에 허벅지를 긁고 있다”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나선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빨리 여자친구를 만나길 바란다’는 덕담에 “주위에서 농담으로 이정재와 둘이 결혼하라고 하는데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에 대한 생각도 늘 하고 있고, 이제는 결혼 하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꿈을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가정을 이뤄서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결혼관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자신의 결혼에 대한 견해는 물론 그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들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XTM이 만드는 국내 유일의 남성 스타일쇼 ‘옴므 2.0’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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