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구지성 "내가 원조 엉짱교수"
연예 2010/04/19 14:04 입력 | 2010/04/19 14:05 수정

레이싱모델이자 교수로 활동중인 구지성이 탄력있는 뒷태로 '엉짱교수' 반열에 올랐다.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엉짱교수로 등극했던 박지은 교수에 이어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교수로 활동중인 구지성이 엉짱교수로 불리고 있는 것.
교내 교수 인기투표에서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교수로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구지성은 "한국사회가 레이싱모델을 바라보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 열중하겠다"며 "강의를 하는 와중에도 계속 현장에 나가 레이서와 호흡을 함께 맞추며 학생에게 살아있는 강의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지성은 얼마 전 가수 데프콘의 타이틀곡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을 피처링해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가수로 변신을 해 팔방미인으로의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구지성은 드라마 출연에 대한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어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엉짱교수로 등극했던 박지은 교수에 이어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교수로 활동중인 구지성이 엉짱교수로 불리고 있는 것.
교내 교수 인기투표에서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교수로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구지성은 "한국사회가 레이싱모델을 바라보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 열중하겠다"며 "강의를 하는 와중에도 계속 현장에 나가 레이서와 호흡을 함께 맞추며 학생에게 살아있는 강의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지성은 얼마 전 가수 데프콘의 타이틀곡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을 피처링해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가수로 변신을 해 팔방미인으로의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구지성은 드라마 출연에 대한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어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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