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 박시후 터프한 기습 키스 '우리'커플 탄생하나?
연예 2010/04/19 12:29 입력 | 2010/04/19 12: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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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과 박시후가 키스신으로 러브라인에 불을 붙인다.
두 사람은 오는 21일 방송될 SBS '검사 프린세스'(연출 진혁)에서 터프한 기습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다소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다행히 진혁 PD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박시후는 김소연에게 다가가 키스를 건넸고, 60여 명의 스태프들은 이를 숨죽인 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특히, 인우의 주도로 키스를 하는 장면이라 박시후는 어떤 포즈, 어떤 눈빛으로 키스를 하면 극과 잘 어울릴지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그리고 둘은 대사를 외우느라 너덜해진 대본을 쥔 채로 서로의 입술을 가까이에 대며 진지한 표정에 이어 웃어보이는 여유도 선보였다.
'검사 프린세스'의 한 제작진은 19일 "서인우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마혜리에 대한 감정을 이번에 기습키스로 선보였다"며 "이를 계기로 인우와 혜리가 '우리' 커플로 거듭날지 아니면 혜리가 좋아하는 세준을 더 좋아하게 되며 '세리' 커플이 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두 사람은 오는 21일 방송될 SBS '검사 프린세스'(연출 진혁)에서 터프한 기습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다소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다행히 진혁 PD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박시후는 김소연에게 다가가 키스를 건넸고, 60여 명의 스태프들은 이를 숨죽인 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특히, 인우의 주도로 키스를 하는 장면이라 박시후는 어떤 포즈, 어떤 눈빛으로 키스를 하면 극과 잘 어울릴지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그리고 둘은 대사를 외우느라 너덜해진 대본을 쥔 채로 서로의 입술을 가까이에 대며 진지한 표정에 이어 웃어보이는 여유도 선보였다.
'검사 프린세스'의 한 제작진은 19일 "서인우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마혜리에 대한 감정을 이번에 기습키스로 선보였다"며 "이를 계기로 인우와 혜리가 '우리' 커플로 거듭날지 아니면 혜리가 좋아하는 세준을 더 좋아하게 되며 '세리' 커플이 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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