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춘향 진’ 황보름별, 31일 KIA vs 키움전 시구
스포츠/레저 2019/05/29 10:30 입력

기아, ‘미스 춘향 진’ 황보름별 승리기원 시구
[디오데오 뉴스] ‘미스 춘향 진’ 황보름별이 시구에 나선다.
KIA타이거즈가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2019년 미스 춘향 진 황보름별(21.영남대 국어국문과)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 씨는 이날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황보름별은 지난 8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춘향 선발 대회’에서 단아한 전통미를 뽐내며 ‘진’으로 뽑혀 각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 사진 = KIA타이거즈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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