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의 굴욕 동영상 2탄 '라면만덕'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영상은 KBS1TV 대하드라마 '신화를 만든 거상 김만덕'의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이미연이 촬영 중, 촬영 차량 뒤에서 그녀의 스텝들과 함께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좋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배우 이미연이 연일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 배고픔에 초라하게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은 불쌍하기까지 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의 라면 먹는 모습이 너무 재밌다", "이미연의 망가진 모습이 친근하다", "라면 먹는 영상을 보니 나도 라면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연씨가 동영상 덕분에 친근한 이미지를 얻게 됐다"고 반색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