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김수로x송재림x윤소희가 밝힌 서로의 매력(인터뷰)
연예 2019/05/27 12: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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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스릴킹’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선보일 미친 케미가 기대된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릴 끝판왕 액티비티들의 등장부터 영국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선보이는 역대급 스케일까지. ‘스릴킹’은 전에 없던 익스트림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멤버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상황. 김수로, 송재림, 윤소희에게 ‘스릴킹’ 촬영을 하며 느낀 서로의 매력을 물어봤다.

◆김수로 “송재림, 제2의 이천희”

먼저 ‘스릴킹’ 멤버들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이자 맏형 김수로는 “먼저 뮤지는 넘치는 재치와 센스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줬다. 소희는 똑똑하고 당찬 모습이 매력적인 친구. 재림이는 제2의 이천희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의외의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송재림 “착하고 똑똑한 윤소희, 겁 이겨내는 모습에 감탄”

아찔한 남성미로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되는 송재림은 “맏형 수로 형님은 듬직하게 저희를 리드해주셨다. 뮤지 형님의 위트 있고 사려 깊은 모습이 멋있었다. 착하고 똑똑한 소희의 겁을 이겨낼 줄 아는 모습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윤소희 “에너지 넘치는 김수로, 배울 점 많았다”

몸 사리지 않고 도전하는 걸크러시 본능을 폭발시킬 윤소희는 “수로 선배님은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셔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뮤지 선배님은 차가운 첫인상과는 다르게 귀여우신 것이 매력 포인트다. 재림 오빠는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금방 친해지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처럼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답변들처럼, 화기애애한 호흡을 보여줄 4인 멤버들의 활약은 얼마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까. 이들이 함께한 익스트림 액티비티 도전기가, 이 과정에서 드러날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의 짜릿한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은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 사진 = 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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