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배수빈과 운명적 재회
연예 2010/04/13 16:22 입력 | 2010/04/13 16:29 수정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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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SBS'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적 있는 한효주와 배수빈이 재회했다.
'동이'포스터 촬영 이후 촬영장에서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랜만에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수빈은 "이곳은 4번째 오는데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은 처음이다. 동이(한효주 분)와 함께 와서 그런 것 같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촬영 장소인 주사암으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배수빈은 한효주에게 "이 길이 일명 '롤러코스터'코스이니 맘껏 즐겨.”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하고, 같이 있는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생각한 관광 코스를 일러주기도 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살리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이날 촬영분은 아버지와 동주의 기일날 제를 올리기 위해 주사암을 찾은 동이와 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도착한 동이는 제를 마친 후 검계 표식을 떨어뜨리게 되고, 그 검계 표식을 발견한 천수는 동이가 이곳에 왔다갔음을 알고 놀란다.
동이와 천수의 엇갈린 만남이 그려질 장면은 4월 13일 저녁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동이'포스터 촬영 이후 촬영장에서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랜만에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수빈은 "이곳은 4번째 오는데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은 처음이다. 동이(한효주 분)와 함께 와서 그런 것 같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촬영 장소인 주사암으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배수빈은 한효주에게 "이 길이 일명 '롤러코스터'코스이니 맘껏 즐겨.”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하고, 같이 있는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생각한 관광 코스를 일러주기도 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살리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이날 촬영분은 아버지와 동주의 기일날 제를 올리기 위해 주사암을 찾은 동이와 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도착한 동이는 제를 마친 후 검계 표식을 떨어뜨리게 되고, 그 검계 표식을 발견한 천수는 동이가 이곳에 왔다갔음을 알고 놀란다.
동이와 천수의 엇갈린 만남이 그려질 장면은 4월 13일 저녁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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