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복귀작, SBS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 제작발표회
문화 2010/04/12 18:27 입력 | 2010/04/12 18:29 수정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인 '세자매' 는 윗 세대 세 자매와 젊은 세대 세 자매가 살면서 겪게 되는 밝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그동안 '사랑공감' '사랑하는 사람아'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극본을 쓰고 '두 아내' 를 연출한 윤류해 PD와 '왕과 나'를 연출한 손재성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명세빈은 "드라마 속 많은 사건이 있지만 사건의 중심은 항상 사랑이라는 것이 밑바탕이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다. 명세빈은 이 드라마에서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위기에 놓인 첫째 딸 은영역을 맡았다.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양미라는 극중 둘째딸 은실 역을 맡았다. 극중 은실은 CF, 단역모델등으로 번 돈을 헬스, 스킨케어 등에 쓰는 철부지 된장녀로 출연한다.
셋째 딸 김은주역을 맡은 조안은 남편과 사별한 뒤 혼자 아들 세종이를 키우다 남편의 절친했던 친구인 이민우(송종호 역)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다.
명세빈, 양미라, 조안 세자매의 유쾌발랄 이야기 '세자매'는 오는 19일 첫방송 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인 '세자매' 는 윗 세대 세 자매와 젊은 세대 세 자매가 살면서 겪게 되는 밝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그동안 '사랑공감' '사랑하는 사람아'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극본을 쓰고 '두 아내' 를 연출한 윤류해 PD와 '왕과 나'를 연출한 손재성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명세빈은 "드라마 속 많은 사건이 있지만 사건의 중심은 항상 사랑이라는 것이 밑바탕이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다. 명세빈은 이 드라마에서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위기에 놓인 첫째 딸 은영역을 맡았다.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양미라는 극중 둘째딸 은실 역을 맡았다. 극중 은실은 CF, 단역모델등으로 번 돈을 헬스, 스킨케어 등에 쓰는 철부지 된장녀로 출연한다.
셋째 딸 김은주역을 맡은 조안은 남편과 사별한 뒤 혼자 아들 세종이를 키우다 남편의 절친했던 친구인 이민우(송종호 역)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다.
명세빈, 양미라, 조안 세자매의 유쾌발랄 이야기 '세자매'는 오는 19일 첫방송 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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