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민수' 조원석,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 논란
연예 2010/04/11 21:12 입력

개그맨 조원석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구설수에 올랐다.
'죄민수' 캐릭터로 인기를 끈 개그맨 조원석은 11일 새벽 2시경 서울 양평동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정하다 택시와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경찰은 3차례에 걸쳐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조원석은 이를 거부했다.
음주측정을 요구한 영등포경찰서는 임의동행을 요청했으며 조원석은 새벽 4시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사고 당시 택시에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죄민수' 캐릭터로 인기를 끈 개그맨 조원석은 11일 새벽 2시경 서울 양평동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정하다 택시와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경찰은 3차례에 걸쳐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조원석은 이를 거부했다.
음주측정을 요구한 영등포경찰서는 임의동행을 요청했으며 조원석은 새벽 4시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사고 당시 택시에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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