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강호동과 드디어 만난다
연예 2010/04/06 09:51 입력 | 2010/06/10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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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드디어 강호동과 만난다.



방송 관계자는 "오는 7일 김연아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 예정이다"고 전했다.





평소 경기도 일산MBC드림센터에서 녹화를 하지만 이날은 다른 곳에서 녹화가 진행될예정이다. 김연아는 이번 녹화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뒤 현재의 심경과 지금까지의 어려웠던 경험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



김연아의 이번 '무릎팍도사' 출연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딴 뒤 경기 외에 일체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해 왔던 김연아의 첫 예능 나들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전 MBC'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지만 이번 '무릎팍 도사'는 유쾌하고 진지하게 게스트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라 김연아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에 대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쇼’에도 참가해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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