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협의이혼 실패 "금전적 이유로 조정 난항"
연예 2010/04/06 09:40 입력 | 2010/04/06 0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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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협의 이혼에 실패했다.



박진영과 전 부인 서모씨는 두 차례의 이혼 조정을 거쳤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이혼은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혼조정이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는 위자료 등 금전적인 문제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지난 해 3월 JY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살에 만난 첫 사랑과 16년을 함께 했지만 고민과 방황끝에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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