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 데뷔전 '작업녀' 출연 논란에 "심심했던 기자님"으로 응수
연예 2010/04/05 17:38 입력 | 2010/04/05 18:01 수정

▲ 올리브TV
걸그룹 '티아라'의 큐리가 과거 올리브TV '연애 불변의 법칙'에서 남성을 유혹하는 '작업녀'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큐리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4일 큐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심했던 기자님;;"이라는 글을 올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는 데뷔전 과거를 자극적으로 포장해 확대 재생산하는 기자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으로 풀이된다.
'연애 불변의 법칙'은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성을 등장시켜 흔들리는 연인들의 사랑을 몰래카메라를 통해 확인시키는 프로그램으로 19세 미만 관람 금지 방송이다.
큐리는 데뷔전인 지난 2006년 이 프로그램에 남자를 유혹하는 '작업녀'로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에게 접근 스킨쉽을 동원해 노골적으로 남성을 유혹하고, 이 장면을 카메라로 보던 여자친구는 참다못해 "카메라를 꺼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연애불변의 법칙'은 남녀간의 성생활과 관련한 선정적 묘사를 했다는 이유로 최근 방영분에 대해 지난달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중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의 큐리가 '연애불변의 법칙'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믿기지가 않는다' , '과거의 일이라고 해도 실망스럽다' 등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4일 큐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심했던 기자님;;"이라는 글을 올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는 데뷔전 과거를 자극적으로 포장해 확대 재생산하는 기자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으로 풀이된다.
'연애 불변의 법칙'은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성을 등장시켜 흔들리는 연인들의 사랑을 몰래카메라를 통해 확인시키는 프로그램으로 19세 미만 관람 금지 방송이다.
큐리는 데뷔전인 지난 2006년 이 프로그램에 남자를 유혹하는 '작업녀'로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에게 접근 스킨쉽을 동원해 노골적으로 남성을 유혹하고, 이 장면을 카메라로 보던 여자친구는 참다못해 "카메라를 꺼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연애불변의 법칙'은 남녀간의 성생활과 관련한 선정적 묘사를 했다는 이유로 최근 방영분에 대해 지난달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중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의 큐리가 '연애불변의 법칙'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믿기지가 않는다' , '과거의 일이라고 해도 실망스럽다' 등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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