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알렉스 이어 연기 데뷔 "무결점 완벽 요원"
문화 2010/04/05 16:57 입력 | 2010/04/05 17:01 수정

호란이 연기에 도전한다.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은 KBS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 후속작인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아랑 이진매 연출 김정규)'에 최은서역으로 캐스팅됐다.
최은서는 한 마디로 무결점 완벽녀. '국가가 부른다'의 주요 무대인 NIA 요원들 중 외모나 능력 면에서 완벽함을 자랑하는 여신급 요원으로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는 야무짐과 자신감, 지성을 갖춘 '엄친딸' 캐릭터다.
융통성 제로의 정보원 요원 고진혁(김상경)을 위해 자신이 모든것을 안고 떠났다가 3년만에 돌아오는 옛 사랑이기도 하며, 오하나역의 이수경과 삼각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호란은 "새로운 도전에 마음이 설렌다. 김상경, 이수경, 류진 등 많은 배우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것을 배우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최은서'를 그려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가가 부른다'는 26일 밤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은 KBS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 후속작인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아랑 이진매 연출 김정규)'에 최은서역으로 캐스팅됐다.
최은서는 한 마디로 무결점 완벽녀. '국가가 부른다'의 주요 무대인 NIA 요원들 중 외모나 능력 면에서 완벽함을 자랑하는 여신급 요원으로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는 야무짐과 자신감, 지성을 갖춘 '엄친딸' 캐릭터다.
융통성 제로의 정보원 요원 고진혁(김상경)을 위해 자신이 모든것을 안고 떠났다가 3년만에 돌아오는 옛 사랑이기도 하며, 오하나역의 이수경과 삼각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호란은 "새로운 도전에 마음이 설렌다. 김상경, 이수경, 류진 등 많은 배우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것을 배우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최은서'를 그려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가가 부른다'는 26일 밤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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