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만든 첫 SUV '푸조 3008' 신차 발표회
경제 2010/04/05 14:42 입력 | 2010/04/05 14:46 수정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주)는 5일 오전 성수동 사옥에서 푸조 최초의 컴팩트 SUV '푸조 3008'을 출시했다.
한불모터스 측은 '푸조 3008'은 안전성, 운전성능, 연비 등을 모두 향상시킨 차량이며, 넓은 공간과 시야가 넓은 시트포지션 등 기본 역할에도 충실한 SUV라고 밝혔다.
'푸조 3008'은 동급 최초로 전면유리에 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여기에는 주행속도, 차간거리 경고 등 주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차간거리 경고 시스템은 일정속도 주행 시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경고를 표시하는 장비로 안전운행에 도움을 준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1.6 HDi엔진이 주는 효율성과 경제성이다. 6단 전자 제어형 기어시스템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SUV로는 최고인 19.5km/l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세계적인 푸조 디젤 엔진 HDi는 1,750rpm의 낮은 회전수에서 최대 24.5kg*m의 토크를 발휘, 휘발유 2500cc를 능가하는 가속 성능을 보인다.
실내는 넓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은 제공한다. 1.7m의 파노라믹 글라스루프가 적용됐으며, 센터 콘솔에 총 13.5ℓ의 공간을 뒷좌석 바닥에 각각 3.8ℓ와 3.3ℓ의 수납함을 마련했다.
3008은 유럽 신차 충돌 테스트인 유로앤캡(EuroNCAP)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커튼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2개의 유아용 시트 등 안전 장치도 풍부하다.
'푸조 3008'의 국내 판매가격은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3850만원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한불모터스 측은 '푸조 3008'은 안전성, 운전성능, 연비 등을 모두 향상시킨 차량이며, 넓은 공간과 시야가 넓은 시트포지션 등 기본 역할에도 충실한 SUV라고 밝혔다.
'푸조 3008'은 동급 최초로 전면유리에 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여기에는 주행속도, 차간거리 경고 등 주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차간거리 경고 시스템은 일정속도 주행 시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경고를 표시하는 장비로 안전운행에 도움을 준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1.6 HDi엔진이 주는 효율성과 경제성이다. 6단 전자 제어형 기어시스템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SUV로는 최고인 19.5km/l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세계적인 푸조 디젤 엔진 HDi는 1,750rpm의 낮은 회전수에서 최대 24.5kg*m의 토크를 발휘, 휘발유 2500cc를 능가하는 가속 성능을 보인다.
실내는 넓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은 제공한다. 1.7m의 파노라믹 글라스루프가 적용됐으며, 센터 콘솔에 총 13.5ℓ의 공간을 뒷좌석 바닥에 각각 3.8ℓ와 3.3ℓ의 수납함을 마련했다.
3008은 유럽 신차 충돌 테스트인 유로앤캡(EuroNCAP)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커튼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2개의 유아용 시트 등 안전 장치도 풍부하다.
'푸조 3008'의 국내 판매가격은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3850만원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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