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日 더빙 톱스타 총출동
연예 2010/04/03 21:10 입력 | 2010/04/03 23: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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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가 일본 톱스타들의 목소리를 입고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일본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아이리스에 톱스타들이 참여했다.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의 목소리는 후지와라 타츠야, 김태희는 쿠로키 메이사가 맡았다.



후지와라 타츠야는 '배틀로얄' '데스노트'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 김태희의 목소리를 맡은 쿠로키 메이사는 '배틀로얄2'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아이리스'의 일본어 더빙엔 배우 마스카타 히로키, 시로타 유, 격투기 세계챔피언 출신인 마사토 등이 참여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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