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홈 개막 3연전 시리즈서 다양한 행사…진세연-옹성우 시구
스포츠/레저 2019/03/27 16:40 입력 | 2019/04/11 17:52 수정

[디오데오 뉴스] LG트윈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자이언츠와의 2019시즌 홈 개막 3연전 시리즈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홈 개막전 승리기원 시구는 김용수 前코치가 나서고 시포는 김동수 코치, 시타는 유지현 수석코치가 진행한다. 김용수 前코치는 1990년, 1994년 우승 당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바 있다.
29일 경기 전 공식 개막 행사는 2019시즌 선수단 출사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양팀 선수단 도열 및 소개, 90년 94년 우승멤버들의 ‘메시지 볼’ 전달, 사인 볼 관중석 투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김재박 前감독을 비롯한 90년, 94년 우승멤버들은 후배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형 볼에 격려 메시지를 직접 적어 전달할 예정이다.
29일, 30일 입장 관중에게는 응원 타월, 31일에는 응원 깃발을 기념품으로 선착순 배포하며 3연전 매 경기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특별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30일 경기종료 후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30일에는 진세연이 31일에는 옹성우가 시구할 예정이다.
( 사진 = LG트윈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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