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이지선, '10월의 신부된다' 외국계 금융맨과 결혼
연예 2011/09/20 16: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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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28)이 행복한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지선의 예비 신랑은 모건스탠리 부장으로 재직중인 금융맨으로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전해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며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일정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200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지선은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으로 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한 엘리트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22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치러진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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